미국 시각 8월 4일, S&P 500이 7,737포인트에 마감했습니다. 6월 2일 세웠던 전고점 7,620.90을 넘어서며 꼭 두 달 만에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어요. 하루 상승률 1.79% — 수치만 보면 별게 아닌 것 같지만, 지난 7월 한 달이 어떤 꼴이었는지를 생각하면 이게 얼마나 드라마틱한 반전인지 실감이 납니다. 솔직히 이 속도로 신고점이 나올 줄은 저도 예상 못 했어요.다우존스는 그날 하루 900포인트 이상 뛰며 역사상 처음으로 54,000선을 돌파했고, 나스닥도 2.59% 올랐습니다. 7월 29일 저점 대비로 보면 나스닥이 단 9일 만에 약 9% 반등한 셈이에요. 글로벌 서머랠리가 본격적으로 시동을 거는 건지, 투자자들의 시선이 한꺼번에 쏠리는 시점입니다.📉 7월 한 달, 세계 증시가 요..